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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복숭아 빛 계곡 따라 굽이굽이 흘러 가니 이것이 바로 별천지 인간 세상 아니겠는가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9일

'라떼'가 하는 옛날 이야기

본지에 석종출 선생의 '잊힌 낙동강···'과 전하수 선생의 '그때 그 시절···'의 두 기고문을 보니 70여 년 전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9일

하우스병충해, 태양열로 처리 가능할 듯

참외 농가는 7월에 들어서면 하나 둘씩 넝쿨을 걷기 시작한다. 그동안 쉼 없이 달려온 한 작기 농사를 마무리하는 것이다. ..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9일

비가 오는 아침

잠결에 빗소리가 들린다 살짝 열린 창 틈 사이로 빗소리가 들린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2일

소리의 정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 바람이 지나는 소리 개 짖는 소리 닭 우는 소리 매우 일상적이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2일

자전거와 건강을 뒤늦게 알면서

다른 것은 한 번도 생각한 일도 없고 단순한 교통 편의만 생각한 나머지 무관심했다. 그저 두메산골에 태어나서 더욱더 무관심했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2일

조선왕릉 답사(4)

지난 6월 18일에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최종희 교수)주관 4차 조선왕릉 답사를 다녀왔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2일

무지개 노을

어둠이 내려앉은 산자락 무지개 노을이 너무 고와서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5일

학이시습

배우고 때로는 익힌다. 논어 학이편에 나오는 말.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不亦說乎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5일

조선왕릉 답사(3)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최종희 교수)주관 조선왕릉 3차답사로(2차는 사정상 불참) 융·건릉/헌·인릉/선·정릉을 다녀왔다.(2022.6.4) 이날 먼저 경기도 화성에 있는 융릉(隆陵)·건릉(健陵)을 찾..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5일

민화-팔각장생도 60 X 60

팔각장생도 60 X 60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8일

성공의 방정식 - 독서

성공하려면 "책을 읽자, 책은 좋은 벗이다. 책은 보다 진실하고, 고차원적인 친구이다." 좋은 책은 인생을 담고 있는 최고의 보물이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8일

시민정치 운동이 필요하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역시 낮은 투표율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의 전국투표율이 60.2%였는데, 이번 6.1. 지방선거의 전국투표율이 50.9%였으니, 4년만에 10%..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8일

가야산 만수동 탐방에 즈음하여

오랜 세월을 밀림속에서 바위 덩어리의 조합물로 존재하다가, 1860년 초 프랑스 박물학자 알베르 앙리 무오(Albert Henry Mouhot)가 진기한 나비를 채집하기 위해 현지 안내인 네 명과 함께 ..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2일

호수 연가戀歌

햇살 따사로운 날 꽃향기 풀향기 산새들 노래소리 조잘 조잘 정겨운 물소리 지나갈듯 멈춘 바람마저 여기에 다 모였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1일

소나무

-제목 : 소나무(140x70cm) -화제 : 松壽千年(송수천년) -설명 : 소나무는 천년 간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1일

그때 그 시절 옛날 다방

요즘 60~80대 사람 치고 옛날 다방 잊지 못할 추억 누구나 체험 못한 사람 있을까요? 그 당시 다방에는 그런 대로 사랑, 낭만, 사연과 사랑방, 직장인 휴식공간, 대학생들의 만남의 광장 또한 젊은 ..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1일

숲과문화연구회 창립 30주년

1992년 숲이 지닌 문화예술적 가치와 의미,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이를 발굴 기록 보전하며, 국민에게 널리 홍보해 한민족의 정신과 영혼이 깃든 우리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과 이를 후손에게 위대한 유산으..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1일

잊힌 낙동강 취수장 건립

'낙동강 칠백 리에 강물을 길러 농사짓는 땅은 서 마지기도 안된다.' 는 말이 있었다. 옛날의 낙동강은 육해(陸海)의 산물(産物)을 교역하는 뱃길은 되었으나 농업용수로 이용되지 못했다. ..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1일

제34회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작

웃어른을 공손히 사모하는 중 어른께서 주신 편지를 받고서 그간 기력과 체후는 지극히 편안하오신지 안부 여쭙고 기쁜 마음이 가득토록 두 손 마주하여 빌며 주무시는 것, 남의 집안 식구들의 일상기거 편안하고..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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